오르가니스트 박은혜 겸임교수는 연세대학교음악대학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그 해 뮌헨국립음대에 입학하여 Fortbildungsklasse와 Meisterklassendiplom을 취득하였다.
귀국후 세종문화회관,영산아트홀, 미국,독일,일본등 수십회 초청독주회 및 다양한 앙상블연주, 코리안심포니, 서울내셔날심포니, 국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바하합창단등 협연을 하였고, 특별히 각종 세미나의 강사로, 박은혜의 오르간이야기, 정동 월요정오 음악회 기획자로 아카데믹한 교육 뿐 아니라 오르간의 저변 확대에 노력해왔다.
세종문화회관의 기획 공연 뿐 아니라 롯데콘서트홀 오프닝 “오르간투어콘서트”를 기획 공연하였고, 오르간 앙상블 오르투스의 리더로 오르간계의 새로운 지평을 넓히는 데 공헌을 하고 있다.
안양대 겸임교수,연세대,서울신대,서울장신대,성결대,명지대에서 후학을 양성 했으며 현재는
정동음악아카데미 원장, Crossroad890대표, 오르간 앙상블 “오르투스”리더, 정동교회 오르가니스트, 실로암안과병원 수석 오르가니스트, 한국오르간아카데미협회의 회장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