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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이념 및 설립경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사항을 가지고 겨레와 인류에 이바지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이 땅에 세워진 신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대학원이다.


웨신인은

이 땅에서 일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기독교가 맛을 잃어 지탄의 대상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을 좌시하지 않고 다시 부흥시킬 목회자요. 세계 속의 기독교를 바로 세워갈 신학자요. 인류의 마지막을 외칠 선지자요. 황폐화된 민족사회를 재건할 개혁자이다.

우리는 이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온전한 기독정신으로 성경과 개혁신학을 바르게 교육함으로써, 기독교를 바르게 증거할 수 있는 목회자이며, 인격과 자질을 갖춘 사회인이며, 현대의 각종 반 기독교적 세력과 그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학문적 자질을 갖춘 인재로,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춘 지성인을 육성한다.

앞으로 웨신인은 진리를 확립하고, 보수하고, 전파할 것이며 이것이 웨신학원을 세운 이들의 이상이며, 이것이 이를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웨신인 모두의 사명이다


설립경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 비브리칼 선교부는

복음주의 신학자들에 의해 설립되었고, 교육선교를 목적으로 삼고 있었다. 웨스트민스터 비브리칼 선교부가 지향하는 교육선교란 현지인에 의한 현지인 선교전략으로 한국을 비롯한 브라질, 파키스탄, 헝가리 등지에서 신학교육기관을 설립하고, 복음적이며 사명감이 투철한 천국일꾼을 배출하는 것이었다.

펜실바니아 공과대학 재학시절 예수님을 영접하고 졸업을 한 후 해군에 입대하여 세계를 항해하던 젊은이의 눈에 추수할 것이 가득 찬 넓은 세상을 보게 된 Robert S. Rapp. (한국명 : 라보도) 박사는 그리스도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선교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는 페이스 신학교를 거처 그레이스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브라질과 파키스탄 등지에서 선교를 한 이후, 선교부 해외담당 총무로 사역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1967년 7월 한국으로 파송 되었다. 언어도 통하지 않고 생활환경과 여건이 다른 한국에서 선교의 방안을 찾다가 한국사람을 교육하여 한국사람이 한국을 복음화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선교방안이라 생각하고 한국의 동역자 김달생 박사와 함께 1967년 11월 9일 김달생 박사가 사역하던 흑석동 교회에서 신학교를 설립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한국에 개혁주의 보수신학의 전당이 된 우리학교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