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겸임교수는 설교학 관련 수업을 강의하고 있으며, 관심 연구 분야는 설교에 있어서 교리의 역할, 새로운 설교학의 발흥과 발전, 내러티브 설교학, 설교와 커뮤니케이션, 설교와 문화, 오순절 설교 신학, 설교와 성경 해석학, 설교와 글쓰기, 설교와 상상력이다. 신학을 공부하기 전에는 단국대학교에서 농학교육을 받았으며, 신학은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원(M.Div.),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소재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M.A.), 미국 미시간 그랜래피드 소재 칼빈신학대학원(Calvin Theological Seminary, Th.M. in Preaching)에서 공부했다. 캐나다 토론토 소재 토론토대학교에서 “신실하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도신경의 설교학적 활용”(An Investigation of A Homiletical Utility of the Apostles’ Creed as a Means of Preaching the Gospel Faithfully and Effectively)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걷기, 사색, 글쓰기, 독서를 좋아하고 영화, 다큐멘터리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머물길 원했던 모세와 같이 성도 가운데, 성도와 함께, 한 사람의 성도로서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서있길 원하는 설교자이자 학자이자 작가이길 소망한다.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굿피플(NGO)에서 사목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