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찬호 교수는 2018년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독일 DAAD(독일 고등교육진흥원)와 독일 Regensburg Uni가 주최하는 국제 신학 학회에 초청받아 독일 Regensburg Uni과 Neuendettelsau에서 논문 “Welche Rolle spielt die christliche Theologie fuer den Fremden?”("기독교 신학은 낯선 자들에게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가?")을 발표합니다.

본 2018 국제 신학 학회의 주제는 “Flucht, Migration und Integration”으로 오늘날 전세계의 주 관심사인 난민, 이주민의 문제를 신학적으로 고찰하는 자리이다, 전 세계 30여명의 신학자들이 추청받아 본 주제의 논문 발표를 통해 각자의 신학적 입장을 피력한다. 본교 양찬호 교수는 자신의 논문인 “Welche Rolle spielt die chrlstliche Theologie fuer den Fremden?”을 통해 성경적, 조직신학적 고찰을 통해 난민과 이주민의 문제를 통합의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