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마지막 도움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암 환자 입니다. 살기 위해 너무 살고싶어 이렇게 도움 청 하는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암 판정을 받고 가족때문 이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살아볼려고 엄청 힘든 항암 치료 를 받을때 마다 머리가 한웅큼씩 빠져 갈때도 구토를 해가며 살아볼 거라고 정말 다시 살아볼거라고 정말많이 노력했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여 사업이 부도가 나게 되었고 사업실패 로 인하여 와이프와 이혼 을 하고 아이와 살고 있던 집이 경매 되어 갈곳이 없어 추운 겨울 딸 아이와 길거리에 나와 노숙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생활 형편이 많이 어려워진 탓에 받고있던 암 치료 까지 중단 되었고 병원을 자주 가야하는 상황인데도 돈이 없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제가 꼭 살아야합니다.. 꼭 살아서 아이라도 돌봐야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때 까지 만이라도 제가 세상에 살아 있을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어떤 부모가 아이를 내세워 동냥을하며 어떤 사람이 자기 몸에 암이 걸려 아픈데 거짓말 을 하겠습니까 정말 세상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한치 거짓없이 착실하게 떳떳하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암 치료 한번 받는데 2백 만원정도 큰돈이 들어갑니다. 지금당장 제 수준에 그 비싼 치료도 약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어떻게 살아야될지 정말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 몸도 몸이지만 어떻게던 아이먼저 살펴야합니다... 염치불구하고 도움 청 하는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희망 을 주십시요 다시 살아갈수있게 도움을 주십시요..

우리은행 1002664669258 강 ㆍ 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