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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1회 웨신상(2018.11.1) 행사가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작성일
2018.11.02
조회수
2655

2018년 11월 1일 웨신대에서는 한국교회와 국민에게 존경을 받으며 모범이 되는 목회자를 선정하여 알림으로서 기독교 이미지 쇄신과 참된 교회의 지도상을 제시하고자 하며 동시에 신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한 알의 밀알같은 목회자 1인을 소개함으로서, 목회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와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목회자의 비전을 갖게하려고 제1회 웨신상 (웨스트민스터 목회자상) 수여식을 열었다. 종교개혁의 전통과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내는 표현인 웨스트민스터란 표현과 기독교정신과 신앙과 섬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충성된 목회자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선정기준은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목회자보다는 어려운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실천하는 목회자, 사회적으로 기독교의 입지를 넓히며 한 알의 썩는 밀알로 어둠을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사역하여 한국교회와 사회에 귀감이 되는 목회자를 소개받아 확인하고 가장 귀한 분에게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드리며 계속적으로 그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너무나 귀한 12명의 목회자들이 추천되어, 선정위원회에서는 6명을 후보로 올려 최종 2명을 선정하기로 하였다. 6명의 후보들에 대한 소개 중에 많은 청중들이 눈물과 감격으로 화답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수상자 2명은 특별한 학력이나 스펙도 없으나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태국에서의 선교와 함께 천안에서 150여명의 태국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말씀으로 양육하며 귀한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태국성도들의 어머니로 활동하시는 오승희 선교사님이다. 또한 장애의 몸으로 태어났으나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함에 따라 장애를 이겨내며 다른 장애인들만이 아니라 일반사람들과 함께 예향교회를 섬겨오신 홍춘기 목사님이 웨신상을 수여하였다.
오승희 선교사님은 우상의 나라 불교가 국교인 태국인들이 복음을 듣고 자신의 몸에 지니던 다양한 우상들을 태우며 변화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감사함으로 고백하고, 홍춘기 목사님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셨는데,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몸과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주님의 능력으로 복음증거와 목회자로서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권유하며,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도 계속됨을 목매인 음성으로 강조하였다.

귀한 자리에 함께한 250여명의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뜨거운 박수로 축하하는 감동의 시간이었으며,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의 찬송처럼 복음을 증거하며 사랑을 실천하자고 결심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웨신상의 수여는 요즘도 묵묵히 부름받은 길을 걷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격려와 힘이 되기를 원하며, 목회자후보생들도 귀한 본을 받아 자신의 목회자 상을 세우며 배워가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다. 이 상을 통하여 더욱 복음이 전파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천되어 한국교회가 깨어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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