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창립 29주년을 맞아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린 춘천포럼과 성령의 역사를 대망하는 성령집회를 통해 웨신대학원 정인찬 총장은 설교에서 성령으로 춘천을 넘어 옛 뱀을 새 영으로 물리치고 세계를 복음하기를 소망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 날 이수형목사(순복음춘천교회시무)는 바른 신학 바른 복음으로 하나 되는 2018 춘천성령성회가 되기를 소원하는 기도를 하였으며 말씀을 맡은 웨신대학원 정인찬 총장은 ''십자가의 도와 성령의 역사(요20:19-22)''라는 제목으로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기를 갈망하고 목회자는 성령 충만함으로 목양하기를 소망하라고 선포하였다.